누님병원 도착~!
투명한 액체를 팔로 드시고 계시는 누님....고로쇠는 아닌듯..
근데......보면 볼수록 고로쇠 같다..ㅡㅡ;;;;;
언뜻 보면 응가 같은데....보기만해도 물이땡기는 퍽퍽한 고구마....
퍽퍽한 고구마 먹는 고모가 불쌍해서인지 어떻게 먹고사나 혜성이가
고모 냉장고 센타중... (절대? 지가 먹을께 있는가 보는게 아님)
보기만해도 닭살이 쫙~~~ 정말 시러 바늘..ㄷㄷㄷㄷㄷㄷㄷ
매형 결혼식장다녀옴..유빈이는 취침중...
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잠에서 깸...
울트라 초간지 미소로 안부 인사를 해요~!
공주답게 자면서눌린 머리를 정리를해료..
난 소중하니까요...
가장좋아하는 털보삼춘을 위해
샤방한 썩쏘를 날리며 무언의 인사를 해요...
사람이많아 기분 200%업 이에요.
이럴땐 잠이고뭐고 없어요. 그냥 노는게 왔따에요.
유치원에서 배운 개인기를 마음껏 뽐내봐요..
그러나..잠결에 하는거라..몸따로 마음따로에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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